2018년 11월 3일 토요일

강증산께서 수행을 하셨을까? 않 하셨을까??

증산께서 수행을 성취하신 기간은 최소 7일이나 21일로 끝내셨는데,

그 분의 기록과 일대기를 보면  정씨부인이 가끔 올라가셨고, 박금곡의 수발과

증산계열 따라지 단체 도장이 아닌 사찰에서 수행을 하셨다는 기록이 있다.

금산사에서도 잠시 머물러  지내셨고, 전북을 중심으로 주로 다니신
기록이 있다.

증산께서 언급하신 기록 중에 수행에 관련된 구절이 있는고, 또

맞는 기록인지 모르지만 영보통정정지법이란 내용의 소책자를

원불교쪽에 전달 되어진 역사도 있다고 한다. 그게 후손을 통해서든지
하더라도 기록상에는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수승하강과  관련된 내관시 나타나는 일부 현상도 기록
된 듯 하다.

여기서 이 내용들은 사실 종리권 여동빈 조사 전진교에서 내려오는

내용들의 축소판 같고 실제 신라때와 고려때   전진교  역대 조사들이

찾은 석판이 있는 동굴 주변에서  신라 사람이 수행했었다는 기록도 있다.

그러면 이 내용들은 결국 이때를 위해서 안배가 된 것이며,

이 것들을 이해하는 자는 별로 없다는 것이다.


아래는 중국 도관 사진이다.. 북경에 있는 유명한 곳이다.

               (그림-1.현재는 사람은 없고 탐욕의 장소가 된 곳 같다.)

그리고 호흡 수련도 정말 천재적 재능과 좋은 선업을 무한히
쌓아온 수행자라면  7일이나 21일 이내에 충분히 본격 수련을 하면
선가식으로 일상 생활중에 초통을 지나서  어느 정도 끝가지
간 이후에 집중 수련으로 경지에 이르를 수가 있다고 ,
 미천한 경험을 미루어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농후하다.

상상근기라면 7일이면 충분하고도 남을 수가 있고,
다보고 다 듣고 다 알수가 있는게 충분하며
남은 기간은 숙달기간으로 갖는다면 충분히 이룩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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