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9일 금요일

아주 밝은 가난한 영혼들 세계와

수행을 하다가 잠을 들었다가 깨어났는데 , 비몽 사몽간이었다.

 이때 잠시 다른 세계에 진입을 해서 칼라와 같은 맑은 세계에 들어가

 그곳 세계 존재들의 생활을 보았다. 남녀들이 넓은 방에서 잠을 자는데

모두 먹은게 없어서 인지 배가 고파했다. 모든 하늘의 존재는 먹는 존재라고 한다.

 인간들도 지하 존재들도 먹는 존재이다.

그런데 낮은 하늘 존재들은 인간보다는 덜하지만 배고픔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것을 챙겨주는 것이 물 한잔이나 제사로 과일이나 음식

약간 간소하게 올려주는 것이다.

이런것도 없으니 못 견디어서 그런게 느껴질 정도인데 

그곳에서 옆 건물 방이 어떤가 느껴져 열어보니

거기선 많이 긴 상에 식사들을 하려고 또는 식사를 하는 것처럼

느껴져 얼릉 문을 닫고 나와서 정신을 바로 잡았다. 

얼마나 먹을것을 못 먹으면 입에서 거품이 나는 상태로 지낸다.

더러울 지경이다.

죽던 살던 잘먹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라는 말이 이래서 이다.

수행을 바르게 해야 바른 감각으로 사는 것이니 스스로 잘 판단해서

올바르게 수행을 하라는게 그래서 이다.. 

아마타불경은 말세 중생을 욕계 색계 무색계에서도 벗어나게 해주는

그러한 경이니 많이 주송하기 바라는데 아미타불 ,아미타불,아미타불..

이런식 명호 독경도 있다고 한다


이제 말세를 느끼는 지 아는 승려도 아미타불을 독송하고 지내며 죽는 순간

아미타불을 할 정도이면 데리러와서 바로 삼계를 벗어나게 해준다고

하니 알아두어야 한다.

실제 수행중 아미타불을 친견한 경험도 있다.


그것은 사마타 수행을 하던 명상센터로 몰라먀인에 있다

아미타불을 친견한 것은 파욱센터에서 봤다.

 나중에 그분에 대해서 한국 승려가 지나가면서 저분이 넘버2라고 할때

보니 바로 몇 일전 그 생각이 떠 올랐던 기억이 나서 당시 기억을

곱씹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래서 그것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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